11시만 되면 더 활발해지는 바르셀로나, 나도…돈이 있었다면 .. 스페인은 열정의 도시야 ><
외국친구들은 바르셀로나를 클럽원정뛰러 온다는데... 그말이 사실이었어.
아침에 일어났더니 애들이 계속 잔다 ;;;어제 늦은밤까지 분명 없던 애들인데 어디서 나타난거야 대체 ;;;
아무튼! 나는 아침을 먹기위해 지하 주방으로 이동! 그리고 나의 빵과.. 누텔라를 꺼내.. 찍먹찍먹
아구아구
찍먹찍먹
아구아구
이게... 나의 아침이다.. 한국에 있을때는 진짜 아침마다 밥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 ㅠㅠㅠ
그래도 밥생각이 나지는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여행이 너무 재밌으니까
호스텔 밖으로 나오니까 비가 엄청 내린다 ;;
와...어제는 날씨 진짜 좋았는데 이래서 스페인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치도 못했다 진심으로 비가 ,... 비가 너무온다...결국 나는 우산을 사러 바로옆에있는 편의점으로 뛰어갔는데 없다고한다...하;;;그럼 어쩌짘ㅋㅋㅋㅋ
호스텔로 들어가서 기다리자니 비가 언제 그칠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아깝고 ㅠㅠ결국 비를 맞으면서 걸어 나와보니 명품거리 ;;;;아놬ㅋㅋㅋㅋ어디서 사야돼 ㅠㅠㅠㅠㅠ 일단 매트로역으로 갔는데 못샀다.. 그 앞에 작은 가게가 있었다.마치 우리나라의 버스정류장에서 껌과 잡화 신문을 파는 가게처럼
가서 물었다..."우산을 찾고 있어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여기"
오!!!!! 옼ㅋㅋㅋㅋ
우리는 우산을 사려면 매트로앞에서 몇개는 펼쳐놓거나해서 티를 내는데
여긴 안그런다 ㅠㅠㅠ 그냥 조그만 우산이 차곡차곡 그냥 쌓여있다 그러니까 못찾지..아니면... 내가 아직 멍청한거나..
5유로라는 비싼값에 !! :(생선요리 레스토랑 잘만 찾으면 6유로에 먹을수있는데 ㅠㅠㅠㅠㅠ (물론 스페인에서)
우산을 사고 걸었다.어제 가보지 못한 가우디의 뼈로 건축한 호텔??가우디 투어라고 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가이드를 받고 관광하는 여러 상품이 있지만,물론 나는 알잖아?거지라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만 구경하고 도강을 했다
응...?도강 ???
ㅋㅋㅋㅋㅋㅋ
다른 투어로 오신 그룹이었는데 가이드가 영어로 블라블라~ 설명을 하더라난 딴데를 쳐다보며 귀를 활~~~~짝 열고
주워들었다.나는 이렇게 매번 가이드를 공짜로 받았다..ㅋㅋㅋ 물론 완벽히 받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이득이라는 사실 !
그리고 걷고 걷고 걷고... 까탈루냐광장까지 내려와 주변에서 걷고 걷고...구석구석 구경하고 골목골목 들어가고 ..
이번엔 서쪽으로이동이동 !!!
서쪽으로 이동해서 art tho..뭐더라 이름 까먹었다.나중에 손으로 쓴 일기를 보며 수정해야겠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그때 찍어준 외국인아가씨 정말 고마워요 사진이 잘나왔어요 !!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우와...진짜 멋있다..짱...어제 송형님은 가짜 학생증으로 무료로 들어가셨다고 해서나도 시도했으나.. 실패 ㅠㅠㅠ학생요금을 내고 들어가라고 한다 ㅠㅠ안돼애....
그래서 안들어갔다.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종교도... 크리스챤이 아니니까... 내부에 대해 관심이 있는편은 아니었다.무엇보다 입장료가 너무 비쌌다 --이건아니지...
학생요금이 이렇게 비싸나... 스페인에서!!!!
나는 북쪽으로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계속 걸어서 구엘공원에 도착!!!
입구가 있는쪽으로 걸어서 들어갔고 고민을했다. 티켓을 사? 말아?8유로였던걸로 기억이 난다.인터넷으로 예약하면 7유로.나는 예약을 안했기에 8유로...흡..
첨에 안들어갈라고 그냥 들어가서 공원 바깥쪽만 구경했다.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갔다.나도 들어가고 싶은데 ㅠㅠㅠㅠ
바깥에서 덩그러니 구경하다가 스페인에 들어오고나서 만났던 청년들은 다시 만났다!그 청년들은 이미 안으로 입장소리질러 물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인사를 하며 다가왔다.간단히 얘기를 나누고 나는 입장료를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장해서 우-와우----와 !!!
진짜 안샀으면 개후회할뻔 ㅜㅜㅜ
사실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별것없다면 별것없는거고신기하다면 신기하다.
나는 갠적으로 돈을 안냈으면 못봤을 광경이기에 너무 너무 좋았다.
구엘공원을 구경하고 다시 숙소까지 걸어서 왔다...음.. 나의 숙소는 까탈루냐에서 10분거리 정도 ??
그리고 나는 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힘들어.
시간이 별로 흐르지 않아 송형님이 오셨고 우리는 다시 얘기를 나누었다 ㅎㅎㅎㅎ 송형님과 얘기를 나누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느낌을 강력히 받았다.얘기를 나누다보니 10시 반쯤...
같은 방에 없던 외국인애들이 우루르 들어오더니 옷을 갈아입는다.
응...?
다들 갑자기 멋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이쁜옷으로 갈아입었다.
외국인 여자친구에게 물었다.
"어디가?""응, 클럽가""어디?""오퓸""유명해?""??? 바르셀로나는 클럽으로 유명해! 저녁되면 엄청 모이는걸""헐!!! "
진심으로 나는 엄청 가고싶었다...놀고싶었기에 !! 빵빵한 노래에 춤추고 싶었기에!! 유럽으로 여행을 오면 알겠지만 거리가 조용하다.그래서 악사들이 있는듯 하다 버스킹도 많이 있고.
우리나라는 각 거리마다 각 매장들이 각자의 노래를 빵빵하게 틀어서 시끄럽지만
유럽은 조용하다.. 악사가 있으면 악기의 노래만 울릴뿐.
그래서 그런지 왠지 그날따라 클럽에 가고싶었는지도 모른다.
근데...근데...문제는 내일 아침 마드리드로 떠난다는거 ...나는 굉장히 짧게짧게 많은 도시를 보려 노력했기 때문에...정말 타이트하게 여행을 다녔다.도시에 도착하면 정말 길어봐야 4일안에 모든걸 다 보려 노력했다.
결국 나는 그냥 안가기로.. 내일을 위해..송형님도 안가신다고했다.
그렇게 우리 혼성도미토리에서는 형님과 나만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