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은 하루만에 정복할수있을까? 도전해야지 뭐
아침이 되자마자 벌떡! 일어났다.일단 일어났으니 물을 마시고 좀 씻었다.그 후 아저씨도 일어나셨다.
아저씨가 굉장히 정신이 없었다..바쁘신가보다...뭐하시냐고 물어봤는데 지금 외출해야한다고한다.칠드런가드라고 하신다. 아이들을 경호하는 일을 하시나보다.아저씨가 나에게 물었다."아침 먹고싶어?""네!"... 나는 눈치없게 먹고싶다고 말했다.아저씨 엄청 바쁘던데...
그래서 웃으시면서 아침을 대접해주셨다.간단한 토스트와 치즈와 계란 ! 난 치즈를 딱딱하게 먹는지 처음 알았다..정말 딱딱했다..근데... 엄청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가 한국에 있을때는 치즈는 무조건 냉장고로 들어갔는데,여기는 치즈를 그냥 실온에 보관한다.근데 너무 맛있어.... 진짜...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아침을 먹었고.아저씨는 나에게 집키를 주었다.
"너가 편하게 왔다갔다해 오늘 나는 좀 늦게 들어올거야.""네네!"



대-박이다... 난 진짜 외부인인데.. 이렇게 집키까지 주시고 ..믿어주시니 너무 감사했다.
아저씨가 나간후 나는 내 방을 정리정리! 그리고 설거지가 좀 있길래 설거지도 완료!
그리고 리스본 시내로 가기위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일단, 산타루이차 전망 쪽으로 이동!!리스본에는 무슨 성하나가 있다. 조르주성!! 언덕을 올라올라 ㅠㅠㅠ 나는 돈이 아껴야하기에... 거지여행이니까..트램을 타고 가는 언덕을 계속 걸었다.. 끝이 없다 언덕이...그래도 으쌰으쌰!!
걷고 걷고 계속 걸어서 캐슬에 다다랐다.근데... 입장료가있네??아놔ㅠㅠㅠㅠ 못들어가 ㅠㅠㅠ결국 안들어가고 나왔다.. 그리고 계속 이동했다... 동쪽으로 동쪽으로그리고 산루이차전망에서 우왕!!!! 이제 리스본이구나...그리스의 산토리니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이게 리스본의 아름다움이구나 !


전망에서 실컷 사진찍고 햇살을 느끼고 여유를 가졌다.그리고 성당쪽으로 이동이동 !이동하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여는 도둑시장에 왔다!오랜시간동안 각종 잡화들을 파는 시장이다.일주일에 한번 플리마켓형식으로 열린다!
가보았더니 정말.... 없을게 없다 ㅎㅎㅎ이상한걸 다 판다 ㅋㅋㅋ 심지어 먹다남음 껌까지 판다...아이폰6를 뒷거래하듯이 팔기도했다.지나가던 청년이 갑자기 마약팔듯이 내 귓가에아이폰6? 아이폰6?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요없어...
도둑시장도 한참 돌고 배가 살짝 고팠다 ㅠㅠㅠ그래도 참자 ㅠㅠㅠ 아직은 참을수있어...


그리고 광장으로 내려왔다.그리고 벨렘지구로 이동!벨렘지구도 관광지로 꽤 유명하다.첫날 만났던 한국인이 알려준대로 트램을 무임승차하였다.
갈때는 무임승차하고 도착!! ㅎㅎㅎㅎ나... 새가슴인데.. 용케 갔다.
그리고 소문이 자자한... 벨렘지구에 있는 에그타르트가게에서 에그타르트를 하나 사먹었다.헐;;진짜.. 이거 최고야...이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어떻게 이러지 ...대박이네...
정말... 이정도로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나중에 다시 먹을수 있을까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수도원을 보고! 바깥에서 구경구경 하고 ! 수도원도 입장료가 필요한 곳은 입장하지 않았다..
다시 무임승차해서 되돌아오려는데..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트롤러가 탔다... 티켓검사를 하기 위해서나는 멍청하게 눈치를 못채고 못내렸다.
트램을 무임승차하기위한 팁은... 다들 아실거라 믿는다.
내옆에 있는 여자가 걸렸다.여자가 하소연한다.. 물론 말도안되고 벌금을 내겠지만..내 마음도 두근두근.. 나 티켓 없단말이야...운좋게 하차문이 열렸다!
나는 냅다 뛰어내려서 뛰었다.물론 뛰는바람에 티가 났겠지만, 컨트롤러가 안따라와서 다행이다 ㅎㅎㅎㅎㅎ
진짜 스릴짱 !!!! 그리고 시내를 좀 더 구경하니 벌써 어둑어둑...
다시 기차를 타고 살바도르 아저씨네로 갔다.아저씨가 아직 안오셨다.
나는 그래서 그냥 노트북으로 인터넷보고 좀 쉬고있었다.아저씨가 돌아오셨지만 굉장히 피곤한 목소리와 표정이었다.
나는 귀찮게 안하고 그냥 조용히 잠에 들었다.죽은듯이 잤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