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음악하는 친구들! 오늘 너무 행복했어.
살바도르아저씨네서 나와서 기차를 타고 리스본 시내로 돌아왔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포르투갈의 북쪽도시 Porto로 이동!!
몇 시간이 지난후 나는 도착하였다.
그리고 바깥으로 고고 !! 주앙몬테가 말하길 무슨 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길을 못찾겠다 ㅠㅠㅠ흐잉...일단 시내쪽으로 들어갔다.아... 근데 주앙몬테네 집을 폰으로 캡쳐를 안해놔서...어딘지 모르겠다.일단 와이파이가 필요한데...그래야 어딘지 알고 캡쳐를 해놓고 찾으러 갈텐데...와이...와이파이가 없다 !!
진짜 어디를 봐도 못찾겠다 ㅠㅠ 배는 고프고 ㅠㅠㅠ집은 못찾겠고 ㅠㅠㅠ 점심쯤에 포르투에 도착했긴한데....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나의 영어를 들어줄 실력자는 없고 ㅠㅠ스타벅스를 찾는데 아무도 모른다하고...핰ㅋㅋㅋ그렇게 길에서 방황하다가 시내로 들어왔다.여기가 시내라는 느낌은 딱! 받았다 ㅎㅎㅎ
근데.. 길에서 우연찮은 인연을 또 발견!스페인 세비아에서 같은방을 사용하던 핀란드 여자아이들이었다 헐 대박 ㅎㅎㅎ
또 이런 우연이.. 신기신기
그리고 나는 백화점에 들어가서 여행용배낭가방을 구입하였다.내가 메고 다니넌 책가방은... 이미 속에서 터지고 난리났다...스포츠매장에서 적당하고 저렴한것을 골라서 구입 ! 포르투갈은 물가가 싸서 좋다 ㅎㅎㅎ 가방이 너무 싸 크크크매장앞에서 바로 원래 메고 있던 가방안에서 짐을 모두 옮겨 담았다.그리고 새로산 배낭여행용가방을 멨다. 헐.. 완전 신세계

완전 가벼워 !!
가방을 메고 바깥으로 나섰다.
그리고 다시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를 찾으려 돌아다녔다.
못찾겠다 ㅠㅠㅠ
흐잉 ㅠㅠㅠ
계속 물어보다가 어떤청년이 도움을 주었다.!
여기 포르투에는 스타벅스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 없는걸 찾았으니 못찾지..
나는 말을 덧붙였다.
"나는 와이파이가 필요해 ㅠㅠ"
"오! 그러면 카타**백화점에 가봐 거기 3층? 4층 으로 올라가면 와이파이가 될거야"
"응!! 고마워!"
나는 직감적으로 내가 가방을 샀던곳이라는걸 알았고, 바로 고고했다.
그리고 맨 윗층으로 올라가니 맥도날드였나...? 아무튼 패스트푸드점과 여러매장들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푸드코트처럼.
나는 와이파이를 터뜨려서 주앙몬테네 집을 찾았고 바로 나섰다.
그리고 이동이동!!
도착했다.
... 벨이 어떤거야?
주소는 알려줬는데 몇층인지 안알려주었다...
벨이 2개가 있다...
헐.. 일단 다눌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집 주인분 죄송합니다.
잠시뒤 다다다 하는 소리로 2명의 친구들이 내려왔고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안녕!! 나는 리타야!! "
"안녕! 나는 누노!!"
"안녕!!!!!!!!!! 반가워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심으로 몸이 지쳐있을때 집을 찾았기에 너무 행복했다.
리타가 말하길
"주앙은 지금 잠깐 외출해있어 피아노레슨을 받으러갔어"
"응응!"
한시간이 지났을까? 주앙이 돌아왔다.
"안녕! 주앙!! 나 철수와미미야(본명 **)"
"안녕! "
우리는 얘기를 나누었고 리타와 누노와 같이 총 4명이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주앙과 같이사는친구들은 4명더 있었다 총 5명이서 생활하는 공동아파트!
외국에서는 이렇게 대학생끼리 모여서 한 집에서 같이산다.
우리는 같이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었다.
잠시뒤에 로라도 집에 도착하였다.
얘기를 나누어 보니 오늘 저녁늦게 스케이트를 타러 간다는것이다.
주앙은 나도 같이 가고싶으면 가도 된다고 제안을 하였고나는 좋아! 같이가겠다고 대답을 하였다.
약 오후 11시쯤이 되었을때....주앙 친구 2명이 집으로 찾아왔고 나를포함 총 7명은 와인을 마셨다.스케이트를 타기전에...
근데 포르투와인 정말 유명하다!! 엄청 맛있다는 사실!포르투와인을 한잔 먹는순간... 아.. 이게 와인이구나 !!!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 엄청 달콤하면서 끝맛은 와인이었다.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았다.이래서 포르투와인 포르투와인 하는구나...
우리는 다같이 바깥으로 나갔고 스케이트장으로 걸어갔다.걸어가던도중 보컬인 주앙친구는 큰울림으로 캐롤을 불렀다.신기하게도 나는 그 캐롤들을 모두 알고있었다..음대를 다니는 학생들답게 그 새벽에 골목에서 우렁차게 부르는 캐롤은 나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정말.. 여행하면서 너무 행복해서 처음으로 울뻔했다.솔직히 말하면 감성에 젖어 살짝 눈물이 맺히기도 하였다.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기에.
우리는 10분정도 걸었을까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였다.응...?근데... 너무 작다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스케이트장에서 25%정도의 크기?유아들이 타고 노는 딱 그정도 크기의 스케이트장이었다.헐.. 근데 이용요금은 더럽게 비싸 ㅠㅠㅠㅠ 그래도 우리는 즐기기위해서 티켓을 구매하고입장하였다.
근데...근데... 나만 스케이트를 탈줄 알았다.앜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아 ㅠㅠㅠㅠ
나만 탈줄알면 ㅠㅠㅠ 나 누구하고 놀수있니 ㅠㅠ
나는 리라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주기위해 노력했다.마치 일일선생님처럼 ㅋㅋㅋㅋㅋ
리라는 거의 끝날때쯤 스케이트를 타게 되었지만,스케이트를 배우던 도중 한 문장으로 소리를 질렀다."I'm Skating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겼다.
우리는 진짜 스케이트를 얼마나 탔나.. 엄청타고 새벽늦게 집으로 돌아왔다.너무 행복했다...
아.. 이런게 여행이지!나의 여행은 투어가 아니야 여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