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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17:04 - findmiin

[영국부터 지구반바퀴] #Day 24, 우리나라의 치즈케익은? 케익에 치즈가.. 외국에서 먹는 치즈케익은? 치즈에 케익이… 2박 3일동안 포르투니기스 요리를 몇개를 먹는건지… 아놔… 행.복.해 :)

포르투갈에서 마지막날! 오늘은 잊지못할 치즈케익이 함께..

 

오전에 일어나서 쉬다가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주앙이 소개해준 곳으로 고고!포르투에 있는 레드마켓이라는 곳인데 빨간지붕이라고 말해주었다.사람들에게 물어도 알지 못하는 그런 곳이었다...강가에 있다고 했으니..일단 강가로 고고 !
걷다보니 찾았다 ! 유후! 안으로 들어가보니 각종 핸드메이드 상품들이 즐비하였다.왁!!! 너무좋앜ㅋㅋㅋㅋㅋ진짜 사고싶은 상품들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ㅠㅠㅠ하지만... 난 가난한 여행자이니까...결국 아이쇼핑만 하고 뒤돌아섰다.
계속 아래로 내려와 강까지 왔다.강으로 오니 다리쪽으로 많은 까페들이 쭉~ 들어서있었다.

 

 

 

 

 

보트를 탈거냐는 호객행위도 있었다.나는 보트에 쓸 돈은 없었기에, 그냥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강가를 거닐었다.
게속 걷다가 이번엔 반대쪽에 있는 동산에 올라가보려했다.
첫날 봤던 동산인데... 사람들이 한 둘 올라서 사진을 찍는것을 멀리서 보았었다.
나도! 나도 올라갈테야 ! 
다리를 건너서 쭉쭉 가다보니 마트가 하나 있었다날씨도 덥기도 하고... 맥주 한캔을 사서 홀짝홀짝 마시며 동산 정상에 올랐다.

 

 

우-와!!!!!!!!!!! 이게 포르투구나!!! 역시 유럽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야지 멋진것 같다.

 

밤이되어서 다시 주앙을 만났고 주앙과 리타 나 누노 이렇게 넷이서 펍에 갔다.펍에서 먹었던 오렌지...뭐더라 ?스프릿..? 아무튼 소주같은 그런 청주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한모금 마셨는데 응... 이거 과을주네 ...
처음에 주앙이 물어봤다."너 술 잘먹어?""아니.. 별로" (사실 못마시는편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몸사려서 안좋을건 없다 생각했다.)
그래서 주앙이 추천해준 술! 
마셔봤더니 그냥 음료같은 과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각 한잔씩만 마시고 나왔다.
그리고 다시 주앙네로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주앙이!! 선물이 있다고 ! 주앙이 오늘 집에 다녀오면서 치즈케익을 가져왔다는것이다.
리타는 소리질렀다."와우!!!!!!!"
굉장히 맛있고 유명한 치즈케익이라한다.
우리는 각자 한조각씩 먹는데
와... 와... 이게 치즈케익이구나 ...
내가 아는 치즈케익은 치즈만케익반인데..이건...그냥 치즈99% 근데 완전 부드러운... 연두부 먹는 느낌이랄까?입안에 꽉차면서 치즈향이 은은하게 샤~락 펼쳐지는 그런 맛이었다.나중에 다시 한번 또 먹고싶은 그러한 치즈케익이었다.
그 후, 주앙이 나에게 또 선물을 하나 주었다.내일이면 나는 떠나기에...주앙,리타,로라,누노가 공원에서 점프하고 있는 피크닉 사진을 주었다.잊지말라고 :)정말 감동이었다..